해외이사 문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바로 '미국'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수많은 도시 중 캘리포니아 LA로
해외이사 했던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LA는 미국 서부에 있으며 해외이사 비용이 가장 낮은 도시입니다.
평균 운송기간은 30~40일이었으나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운송기간을 2달 정도로 예상하고
넉넉하게 스케줄을 잡으라고 안내드리고 있어요~
이번 포스팅은 서울 용산에서 미국 LA로 이삿짐을 보내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Door to door 서비스로 진행되었어요 :)
말 그래도 용산 집 안에서 이삿짐을 포장하고
미국 LA 집 안까지 배송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리함 트럭에서 포장에 필요한 자재들을 꺼내는 것으로
본격적인 해외이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ㅎㅎ
무거운 가구들을 나르다보면 아파트 바닥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니
로비에서 엘리베이터까지 매트를 까는 철저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침대같이 사이즈가 큰 가구들은 분해하지 않고 포장해버리면
대문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운송 중 약한 부분들이 파손될 수 있기때문에
분해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분해 과정에서 나사들이 꽤 많이 나오는 데요,
미국에 도착했는 데 나사 1~2개가 분실되어 조립이 안되거나
여기저기 섞인 나사들을 찾느라 시간이 딜레이 되는 일이 없도록
리함은 별도로 제작한 볼트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분해를 했으니 이제 박스 포장을 해야겠죠?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담을 수 있는 큰 박스는 시중에 없으므로
박스 원단 자재들을 이삿짐 모양과 크기에 맞게 재단하는
물류팀의 전문적인 기술이 들어갑니다.
리함의 수많은 장점 중 하나가 '자재'에 있답니다!
그 어떤 업체와도 비교할 수 없는 두껍고 튼튼한 박스 원단,
원가 절감보다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위한 고급 완충재!
생활 잔짐들도 차곡차곡 박스에 넣어 포장해드립니다.
사진 속 박스 보이시나요?
시중에서 절대 찾아볼 수 없는 튼튼하고 빳빳한 박스 ^0^
그래서 리함의 해외이사 고객님들 중에는
박스를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한국으로 다시 귀국할 때
재사용하시거나 주변에 박스가 필요하신 분들께 나눔을 하기도 합니다!
옷, 책 등 포장하기 귀찮은 물건들 모두 리함에서
포장을 해드리니 고객님들께서는 가져갈 것과 아닌 것을 구분만 해주시면 됩니다 :)
아! 해외이사를 해본 유경험자들이 추천하는 물건 중
내복, 속옷 같은 면제품들과 아이들 책은 빠지지 않고 언급되더라구요~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물건들이지만
우리나라 제품의 품질이 훨씬 좋고 가격도 미국 대비 저렴하다네요!
가구, 가전 그리고 생활 잔짐들까지 모두 포장을 완료했습니다.
한 컨테이너를 채우지 못하는 물량이므로
콘솔을 진행하기 위해 리함 트럭에 실어 리함 자체창고로 운송합니다 :)
조만간 컨테이너 1대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부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안내드리는 견적
고급 자재들로 꼼꼼하게 이삿짐 포장
1:1 맞춤 서비스로 관리받는 통관과 스케줄
해외 파트너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지 마무리까지 만족스럽게!
미국 해외이사도 역시 리함이 넘버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