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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

해외이사는 CBM(큐빅)으로 가격이 결정된다!

by Ruby_h 2020. 11. 16.

 

해외이사할때 어떤 기준으로 비용이 정해지는 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해외이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CBM이라는 용어를 알려드릴게요!

 

CBM 이란?

CUBIC METER의 약자로 물품의 부피를 나타내는 해상 운송 기본 단위입니다.

가로 X 세로 X 높이(m) 로 계산해 나오는 값을 CBM, 큐빅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가로가 1m, 세로가 1m, 높이가 1m 라면 1CBM(큐빅)이 되는거죠!

 

CBM(큐빅미터)가 왜 해외이사의 기본이 될까요?

해외이사 비용은 무게가 아닌 부피로 가격이 책정된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시죠?

부피 계산에 사용되는 단위가 바로 CBM입니다.

 

 

해외이사업체에 문의를 해보면

대부분 3큐빅부터 기본요금이 책정되고 있는데요~!

큐빅 계산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3큐빅이 어느정도 양인지 감이 안 오는 분들을 위해

쉽게 예시를 들어보도록 할게요!

 

*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20KG 세탁기와 200L 김치냉장고가

1m³(1큐빅)에 가장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 우체국 6호박스(가로 52cm, 세로 48cm. 높이 40cm)를 큐빅으로 환산하면

0.099, 약 0.1큐빅정도가 나오니까 우체국 6호박스가

10개정도면 1큐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즉, 세탁기 한대와 김치냉장고 한대, 옷이나 생활용품 박스를 10개정도를

가져가게 되면 3큐빅이 되는거죠~

 

이미 포장이 되어있는 박스들의 경우 규격에 따라 몇 CBM인지

계산이 가능하지만 가전제품, 가구 등은 제품 규격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포장을 완료한 상태의 규격을 재야하기 때문에

해외이사 전문가들의 정확한 견적이 필요합니다.

 

CBM(큐빅)은 해외이사 시, 물품의 부피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해외이사 비용은 큐빅수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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